소화가 잘 되게 식사하는 법

바른 식사법이 통증없는 신체를 만드는데 도움이 됩니다.

장의 능력은 한계가 있다는 것을 인정하고 장에게도 쉬는 시간을 주는 것이 필요합니다.
  - 육체적 노동이나 운동 등이 심한 경우 간식으로 보충을 해주는 것이 좋습니다만 일반적인 상황에서는 굳이 드실 필요는 없습니다.
 
 - 음식을 많이 드신다고 해서 모두 흡수되는 것은 아닙니다. 
   필요한 양 이상의 음식은 장의 과로와 연결이 되며 이것이 반복되면 점점 장의 능력은 떨어지게 되어 더욱 소화가 잘 안되게 됩니다. 

  
장의 기능이 떨어질수록 적당량의 음식을 드시고, 입에서 저작을 많이 해야합니다.
  - 식사를 하실 때 수저를 손에 계속 들고 있으면 나도 모르게 계속 음식을 집어 입에 넣습니다. 
   그러면 입에 있는 음식물을 몇번 씹지도 않고 억지로 삼키면서 공간을 확보하려고 합니다.

  - 식사하시면서 대화를 나눌 때도 생각보다 억지로 삼키는 경우가 많습니다. 
   이야기를 하시려면 적은 양을 입에 넣으시거나 이야기에만 집중하셔야합니다.
  
  - 쌈처럼 크게 싸서 입안 한가득 넣으시는 경우에도 몇번 씹지않고 삼키거나  남아있는 야채만 오래 씹는 경우가 많습니다. 
   적게 싸서 전체 양을 오래 씹는 것이 좋습니다.

  - 면요리나 빵도 생각보다 별로 씹지 않고 삼키는 경우가 많습니다.
    이것 때문에 면을 드신 후 소화가 안된다고 호소하시게 됩니다.
    면과 빵도 오래 씹는 것이 좋습니다.


탄산은 복부팽만을 만들어서 두통, 경추통, 요통 등의 질환을 발생시킵니다.
 - 배출을 잘 시키시는 분들은 상관이 없으나 장의 연동운동 등이 부족한 경우 배출이 안되면서 복부팽만이 발생하게 됩니다.

 - 복부가 가득 찼을 때에 대변, 소변, 트림, 방구 혹은 구토 등으로 배출을 해야하나 이를 참아야하는 상황이 발생했을 때 근골격계에 영향을 미치면서 여러 통증들을 발생시킵니다.

 - 식사를 급하게 하시는 경우에도 장내 가스가 잘 발생하게 되어 복부팽만이 일어나기 쉽습니다.